재작년 메르스 사태와 같은 감염병 위기 사태에 대비해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전문 인력을 상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 등은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시내 주요 대형병원, 시립병원과 군은 감염병협력위원회를 꾸려 감염병이 발생하면 공동 대처에 나섭니다.
참여 기관들은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전문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긴급할 경우 서로 협력해 지원하게 됩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20220424213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